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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새로운 기술 혁신 도입한 ‘워크데이 익스텐드’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워크데이(Workday)는 새로운 기술 및 사용자 경험(UX) 혁신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는 워크데이 익스텐드(Workday Extend)의 로우코드/노코드(LCNC) 개발 기능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워크데이는 모든 유형의 유저가 아주 쉽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직관적 역량을 갖춘 새로운 워크데이 UX 디자인도 선보였다.

워크데이 익스텐드를 통해 기업은 IT 인력이나 값비싼 신기술의 도입 없이도 새로운 역량을 실현할 수 있다. 고객은 연결성, 적응성, 확장성이 보다 강화된 워크데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인게이지(Workday Engage), 워크데이 에브리웨어(Workday Everywhere), 
워크데이 임파워(Workday Empower)라는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 보다 광범위한 경험 전략에 따라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워크데이 인게이지(Workday Engage)는 매끄러운 경험을 통해 업무를 수월하게 하는데 집중하는 전략이다. 재설계된 워크데이 투데이(Workday Today) 홈페이지가 이제 전체 워크데이 사용자를 위해 운영 시스템에서 제공되며, 여러 디바이스에 걸쳐 개인화된 경험을 지원한다. 워크데이는 앞으로 드래그-앤-드롭 기능이 있는 역동적인 홈 레이아웃을 제공해서 사용자가 각자 홈페이지를 설계 및 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Workday Everywhere)는 직원들이 일하기 원하는 지점에서 워크데이를 제공하는 전략이다.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또는 슬랙(Slack)과 같은 워크스페이스에서 워크데이 러닝(Workday Learning)의 필수 교육 과정을 조회할 수 있고 관리자는 업무 흐름 내에서 팀원의 교육 과정 등록을 신속하게 승인할 수 있다. 향후 워크데이는 관리자에게 보다 상세한 팀 인사이트를 제공해서 직원 만족도와 성공에 집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워크데이 임파워(Workday Empower)는 머신러닝을 통해 초개인화를 추진하는 전략이다. 매니저 인사이트 허브(Manager Insights Hub)를 통해 팀 관리자는 직원별 스킬을 포함한 포괄적인 팀 정보를 머신러닝 기반의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함께 조회할 수 있고 따라서 직원 몰입도를 높이고 역량 개발을 강화할 수 있다. 

짐 스트래튼(Jim Stratton) 워크데이 CTO는 “워크데이 플랫폼에서 우리의 지속적인 혁신은 개방형 연결 시스템을 추구한다는 우리의 약속과 결합되어 고객과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변화에 대응하고 전환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기업의 고유 과제를 해결하고 모든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고도화하도록 도와주는 차세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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