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23일 하이퍼스케일급 고객 및 5G 이동통신사업자(MNO)들의 대용량 트래픽 처리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하이퍼스케일 방화벽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넷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NP7)를 16개 장착한 제품으로 평균 19배 많은 CPS 처리능력을 지원하는 등 경쟁사 대비 최대 34배 높은 성능의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s)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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