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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1분기 영업익 208억원…전년비 19.8%↑

- 누적 계정 수 224만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SK매직이 2022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2626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19.8% 올랐다.

렌털 사업 매출은 2094억원이다. 가전 사업 매출은 533억원이다.

올 1분기 기준 누적 렌털 계정 수는 224만대다. 신규 계정 수는 15만대다. '올클린 공기청정기'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등이 대표 제품이다.

SK매직은 이번 분기 기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작년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스페셜 렌탈 서비스'의 경우 총 6종으로 품목이 늘어났다. 지난 3월에는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커피머신 렌털을 내놓기도 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분기 SK매직은 고객 요구에 따른 신제품 출시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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