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슬랙(Slack)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효율적인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내 첫 웨비나 '슬랙 투어 2022 코리아(Slack Tour 2022 Korea)'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슬랙 고객사가 슬랙을 통해 새로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새롭게 만들게 된 과정 및 결과에 대해 공유한다.
먼저 CEO 겸 공동설립자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 대표와 슬랙 정응섭 한국 지사장이 연사로 나서 국내 고객을 위한 슬랙의 비전과 로드맵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고객과 파트너사도 연사로 참석한다. 우아한형제들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 롯데ON 이재훈 플랫폼부문장, AWS 김준범 시니어 어드바이서리 컨설턴트 등이 슬랙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에 가져다준 변화와 혁신을 활용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튜어트 버터필드 슬랙 CEO겸 공동설립자는 "오늘날 팬데믹이 가져다준 변화 아래, 우리는 업무 방식을 재고하고, 재편성할 수 있는 일대에 한 번뿐인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 첫 웨비나를 통해 슬랙이 지향하는 디지털 본사(Digital HQ) 컨셉에 대해 공유하게 돼 기쁘다”라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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