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현대중공업이 사내 호흡기 질환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에스디(SD)바이오센서 제품을 택했다.
13일 현대중공업(대표 한영석) 관계자는 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허태영)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한 이유로 ▲국내 첫 정식 허가 제품 ▲국외 승인국가 7곳 ▲일반인의 사용 수월 세 가지를 꼽았다.
국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를 받은 곳은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대표 차정학) 두 곳이다.
관계자는 “휴마시스는 국외 4개국 승인됐다”며 “휴마시스보다 에스디바이센서 제품이 사용하기 쉽다. 최초 개별 포장으로 위생 관리에도 효율적이라 선택했다”고 전했다.
<강민혜 기자> mineral@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