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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TI·무라타 등 고객사 신제품 460종 공급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전자부품 유통업체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460종 이상의 신제품을 공급한다.

13일 마우저는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일본 무라타제작소 등의 제품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800곳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의 제품 공급망을 지원하는 회사다.

TI는 ‘UCC12050 절연 직류(DC)-DC 컨버터’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강화된 절연 특성에 낮은 전자 방해 잡음(EMI) 및 고효율 성능을 갖췄다. 무라타는 전자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용 제품을 납품한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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