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손연재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와 홈트레이닝을 한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V50S씽큐’ 출시 행사에서 스마트홈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V50S씽큐 출시를 기념해 지난 1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LG전자 V시리즈 고객을 시상하는 ‘V어워즈 명예의 전당’과 신규 홈 트레이닝 코칭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3층 야외테라스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고객 대상으로 손연재와 함께하는 스마트홈트 행사가 열렸다. 스마트홈트는 전문가가 구성한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간 인공지능(AI) 코칭을 받으면서 배울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V50S씽큐 듀얼스크린을 통해 스마트홈트 콘텐츠 중 하나인 ‘손연재의 명품바디라인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V어워즈 명예의 전당에서는 ▲유플러스VIP상 1명(현재 V시리즈 사용 중인 최장 기간 LG유플러스 사용 고객) ▲VIP매니아상 1명(가장 많은 V시리즈 사용 고객) ▲VIP패밀리상 1명(V시리즈 사용 중이며 가족 모두 LG전자 스마트폰 사용하는 가족결합 이용 고객) ▲VIP챌린저상 3명 (LG전자 휴대폰 3년 이상 사용자 중 추첨) 등 총 6명을 시상했다.
V어워즈 수상자에게는 행사 장소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로 편히 오고 갈 수 있도록 의전 차량 서비스를 제공했다. VIP매니아상·유플러스VIP상·VIP패밀리상 수상자에게는 V50S씽큐를, VIP챌린저상 수상자에게는 LG전자 뷰티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 V어워즈 명예의 전당에는 2만여명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V50S씽큐 출시를 맞아 그 동안 V시리즈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