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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미 세일즈 미팅 개최…QLED 8K TV 주목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3-22 11:13:26
심정선



[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에 북미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2019년 주요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일(현지시각)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QLED 8K, QLED TV 신제품 전 상품과 프레임, 사운드바, 스페이스 모니터 등이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이 중 QLED 8K TV가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TV시장에서 금액 기준 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심정선 기자> shi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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