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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분기 매출 4억4130만달러…전년比 21%↑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올해 2분기 총 매출 4억413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 매출은 1억6630만달러, 서비스 매출은 2억7500만달러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 25% 늘었다. 2분기 수주 총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20% 증가한 5억1340만달러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은 5070만달러로 영업마진은 11%다.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은 2850만달러, 영업마진은 8%를 나타낸 바 있다.

또한, 올해 2분기 포티넷은 브래드포드 네트웍스를 인수하며 액세스 제어 및 사물인터넷(IoT)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강화했다. 복잡한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과 보안성을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켄 지 포티넷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의 탁월한 경쟁우위가 시장점유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포티넷은 상당한 시장 기회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고객들이 가장 진화한 네트워크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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