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매출은 1억6630만달러, 서비스 매출은 2억7500만달러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 25% 늘었다. 2분기 수주 총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20% 증가한 5억1340만달러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은 5070만달러로 영업마진은 11%다.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은 2850만달러, 영업마진은 8%를 나타낸 바 있다.
또한, 올해 2분기 포티넷은 브래드포드 네트웍스를 인수하며 액세스 제어 및 사물인터넷(IoT)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강화했다. 복잡한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과 보안성을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켄 지 포티넷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의 탁월한 경쟁우위가 시장점유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포티넷은 상당한 시장 기회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고객들이 가장 진화한 네트워크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알려드립니다]
'2018 금융·엔터프라이즈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EDR·EPP' 전략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근 고도화되고 지능화된 위협들이 더욱 범람함에 따라 기존의 엔드포인트 보안 시스템만으로는 기업의 자산을 방어하기에는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국내 금융권 등 주요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와 2019년의 주요 보안 강화 사업으로 새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인프라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9월5일(수) 은행연합회관(서울 명동) 국제회의실에서 최신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EDR)과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 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아울러 클라우드 및 지능형 표적공격, IoT공격 등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기업을 효율적으로 지킬 수 있는 방안, 금융권의 보안 투자전략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관심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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