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은 오픈형 회의실과 카페형 휴식공간 등을 마련해 개방적 사무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원격 화상회의, 사내 메신저 등 시간이나 장소 구애없이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갖춰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국내 지사 설립 후 15년간 꾸준히 이뤄온 성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라며, “이를 계기로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기술 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 비즈니스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예정”고 강조했다.
한편 매스웍스코리아는 지난 2003년 국내 지사를 설립했다. 이후 15년 간 꾸준히 성장하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의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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