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보안관제, SECaaS(Security as a Service) 보안컨설팅, 솔루션 등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며 사업 확대로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SK인포섹 측은 “기존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시큐디움(Secudium)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사물인터넷(IoT)과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네트워크기능가상화(SDN·NFV). 블록체인 등 새로운 ICT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의해킹, 침해사고대응, 포렌식 등 하이테크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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