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신의탑 with 네이버 웹툰’의 서비스를 이관 받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의탑 with 네이버 웹툰’은 라이즈(대표 정대식)가 네이버웹툰의 인기 웹툰 ‘신의탑’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로 지난 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2 버전에는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키는 레볼루션 시스템 ▲원작 ‘신의탑’ 인기 캐릭터인 비올레와 엔도르시의 레볼루션 캐릭터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캐릭터에 착용할 수 있는 장비 장착 시스템이 추가되고 ▲스토리모드 난이도가 세분화된다. 또 ▲레이드 던전 레벨 100까지 플레이 가능 ▲요일 던전에서 진화 재료와 레볼루션 재료를 획득 할 수 있도록 변경 ▲도전탑 100층까지 상향 조정, 보상 재화 개편 등도 적용됐다.
‘신의탑 with 네이버 웹툰’ 시즌2는 구글 플레이(ppl.cm/zHLSx)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newtogmobilega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과 부유석(게임 내 화폐)을 매일 지급하고 7일을 모두 출석하면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31일까지 공식 카페에 시즌2 공략과 팁을 올리는 작성자 전원과 새롭게 추가된 보통 난이도 1챕터를 완수하고 인증샷을 남긴 이용자에게도 선물을 제공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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