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뱅크는 최근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와 함께 이란에서 최초로 제재를 벗어난 은행이기도 하다.
슈프리마는 2005년부터 이란 시장을 꾸준히 개척해 왔으며, 특히 보안이 요구되는 금융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란 시장의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슈프리마는 지난 5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엑세스 콘트롤 워크샵(Access Control Workshop) 2016’를 개최했으며, 이란의 주요 보안업체 및 주요 정부, 기업 고객들 100여 업체를 초빙해 슈프리마 솔루션이 제공하는 고객 밸류와 올해 출시한 제품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슈프리마 송봉섭 대표는 “이란은 과거부터 이어진 여러 경제제재로 인해 서유럽이나 북미의 기업들이 기피한 시장이지만, 슈프리마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10년이 넘게 꾸준히 이란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최근 경제제재 해제와 함께 향후 몇 년간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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