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이 2016년 1분기 실적으로 매출 408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5%, 207%, 125% 성장한 수치다.
회사 측은 ‘별이되어라 시리즈’,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던전링크’, ‘크로매틱소울’ 등 전략 RPG와 액션 RPG 장르의 매출이 국내외에서 꾸준히 오르는 등 기존 히트작들의 매출 기여, 자체 게임 매출의 증가 및 효율적 사업 운영을 통해 영업이익 상승을 일궜다는 설명이다. 순이익은 관계기업(컴투스) 이익의 확대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게임빌은 자체 개발작 ‘나인하츠’, 전략성에 중점을 둔 차세대 RPG ’워오브크라운’, ‘크러쉬’, ’킹덤오브워’, ‘마스커레이드’ 등의 게임을 출시 준비 중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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