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는 28일 개최된 2016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A사업본부의 고수익성 달성은 유가나 원자재와 같은 환경적 요인도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원가개선과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2분기가 에어컨, 냉장고 성수기이고 날씨 영향을 기대하고 있어서 2분기도 1분기와 비슷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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