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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의료방한단은 ▲프라윗 초티프라야나쿤 GS1 타일랜드 대표이사 ▲마히돈 대학교 헬스케어 센터의 두어판 킷 찬차이 교수 ▲콘 깬 대학교 ▲시리라즈 병원, ▲스리나가린드 병원 및 IT 관계자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한은 태국대사관이 의료 IT선진화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의를 진행하면서 시작됐다. 코트라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우수 소프트웨어(SW)를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현대정보기술을 소개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종합의료 솔루션(Hi-MED Suite)의 처방전전달(OCS)과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전달시스템(PACS)을 시연했다. 융합보안 세션에서는 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해킹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의료IT특화 융합보안기술을 설명했다.
이어 현대정보기술은 ‘Hi-MED Suite’를 구축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으로 안내해 솔루션이 실제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6월 베트남에서 헬스케어 로드쇼를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의 우수SW를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용득 대표이사는 “현대정보기술은 한국 정보통신기술(ICT)을 해외로 널리 알리고 있다” 며 “한국의 의료 IT기술이 필요한 태국, 베트남 등의 지역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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