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라클(www.oracle.com/kr)이 데이터 시각화(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를 30일 출시했다.
이는 여러 종류의 데이터들을 쉽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결합해 사용자가 오라클 및 다른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기업 내 시스템, 외부 소스 등 다양한 소스에서 온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시각적 분석을 이용해 즉시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해준다. 분석의 질을 높인 것은 물론 모바일과 태블릿,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인사이트를 생성, 공유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오라클 애널리틱스 전 제품과의 뛰어난 호환성과 통합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차별화된다. 특히 오라클의 모든 제품과 호환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관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리 상카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부문 부사장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 4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빠르고 사용하기 편리한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가 비즈니스가 중요하다는 점을 파악했다”며 “이 서비스는 데이터 시각화를 100% 셀프 서비스로 제공하며, 비즈니스 담당자들이 불과 몇 분 안에 로우(raw)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변환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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