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회사 측은 콘텐츠 차별화로 이용자의 참여가 늘어난 효과라는 설명이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월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당시 다양한 해설자가 진행하는 수십 개의 방송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연예인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는 콘텐츠도 마련해 주목을 받았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아프리카TV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법률이나 여행 등 신규 콘텐츠를 확대해, 이용자층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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