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틸론(www.tilon.co.kr 대표 최백준)은 우리신용정보에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디스테이션’을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신용정보는 임대차 업무 시스템을 VDI 환경으로 전환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 데이터가 로컬 PC에 남지 않도록 해 자료 유출을 원천 차단했다는 설명이다.
틸론 조희형 전략기획본부장은 “짧은 구축 기간에도 불구하고 우리신용정보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내부 자료 유출 방지, 데이터 중앙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축 초기부터 면밀한 환경 분석과 임직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넷플릭스 1분기 27%↑ 영업익 4조원…韓 ‘폭싹속았수다’ 흥행 언급도
2025-04-18 16:24:08[AI시대, ICT 정책은①] ‘정부주도→민간주도’…“인프라 위한 해외자본 유치 필수” 의견도
2025-04-18 15:28:56우리은행, 18일 알뜰폰 서비스 정식 출시…청소년 셀프 개통으로 차별화
2025-04-18 13:29:18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무료 체험 뒤 몰래 결제?”…다크패턴, 근절 방안 마련한다
2025-04-18 16:23:01위믹스, 1차 바이백 중간경과 보고… 해킹 탈취 물량 바이백 완료
2025-04-18 14: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