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틸론(www.tilon.co.kr 대표 최백준)은 우리신용정보에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디스테이션’을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신용정보는 임대차 업무 시스템을 VDI 환경으로 전환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 데이터가 로컬 PC에 남지 않도록 해 자료 유출을 원천 차단했다는 설명이다.
틸론 조희형 전략기획본부장은 “짧은 구축 기간에도 불구하고 우리신용정보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내부 자료 유출 방지, 데이터 중앙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축 초기부터 면밀한 환경 분석과 임직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