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애드립 모바일 동영상 광고는 모바일 앱 상의 띠배너나 전면배너 영역에서 자동 재생되는 광고다.
이와 함께 동영상 전문 사이트를 방문해 특정 동영상을 클릭하지 않아도 실행돼 광고 도달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드립을 통해 띠배너와 전면배너 광고를 노출하는 매체는 2015년 3월 현재 7100여 개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 광고가 있을 애드립 동영상 광고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동영상 파일의 용량이나 규격, 확장자의 제한도 없다. 동영상이 없을 경우, 이미지 전면 배너와 띠배너만으로 가능하다.
박나라 모코플렉스 대표는 “애드립이 보유한 7000여 개 이상의 매체 네트워크에 광고를 전송하고, 모바일 앱 클릭 시 바로 동영상 재생이 되게 하는 등 모코플렉스가 지닌 기술력과 역량을 모두 이번 모바일 동영상 광고에 최대한 활용했다”라면서, “애드립과 같은 애드 네트워크에서 모바일 동영상 광고를 출시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인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 중심의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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