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인피니언은 자사 ‘부스티드 근거리무선통신(Near Field Communication, NFC) 보안칩’이 워치데이터의 스마트워치인 ‘샤키(Sharkey)’에 탑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인피니언의 부스티드 NFC 보안칩 제품군은 비접촉 통신 및 금용 보안의 기능 표준인 ISO14443 A/B, ISO18092를 만족한다. 보안과 관련해선 국제공통평가기준인 CC(Common Criteria)의 평가보증등급 EAL 6+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솔루션 대비 80% 더 작은 면적으로 NFC 안테나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언의 부스티드 NFC 보안칩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샤키는 은행카드 혹은 비접촉식 대중교통 티켓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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