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업데이트 홍보모델에 배우 진세연 발탁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df.nexon.com)에 적용될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첫 번째 콘텐츠인 ‘핫썸, 불을 먹는 안톤’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썸’ 업데이트는 ‘핫(HOT)썸’과 ‘뉴(NEW)썸’이라는 키워드로 나눠 오는 9월까지 적용되며 ‘안톤 레이드 던전’, ‘도적 신규 전직, 쿠노이치’, ‘여마법사 및 프리스트 2차각성’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마련된다.
먼저 이용자들이 기다렸던 역대 최고난도의 ‘안톤레이드 던전’이 공개된다. ‘안톤레이드 던전’은 던전앤파이터 최초의 레이드(집단전투) 던전으로 최대 20인까지 함께 공략할 수 있다. 던전 완료 시에는 ‘차원 에너지 부여서(크로니클 업그레이드권)’, ‘레전더리 액세서리’를 비롯해 ‘안톤 에픽 장비항아리’ 등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날 넥슨은 오는 7월 1일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용 퍼즐 액션게임 ‘퍼즐 던파’와 ‘던전앤파이터’의 여름 업데이트 공식 홍보모델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진세연을 발탁, 진세연이 소개하는 여름 업데이트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던전앤파이터 개발을 총괄하는 네오플 윤명진 실장은 “여름 시즌을 맞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안톤 레이드 던전은 그동안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콘텐츠”라며 “해당 콘텐츠를 통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최고 난이도의 재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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