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31일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베르사유 궁전에 설치한 85인치 울트라HD(UHD) TV(모델명 85S9)가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85S9 UHD TV는 작년 10월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중앙홀 성당 앞에 설치됐다. 문화재 보호로 인해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는 베르사유 궁전의 숨은 명소까지 UHD TV의 생생한 화질로 연간 700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 전용성 전무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의 자랑인 베르사유 궁전의 품위와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으로 TV 디자인의 새로운 장을 연 85S9의 아름다운 조합”이었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풍부한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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