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사물인터넷(IoT)에 맞춰진 개발자보드 티바 C 시리즈 TM4C1294NCPDT를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10/100 이더넷 MAC+PHY를 지원하며 진단 기능이 내장돼 케이블 문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내장된 CAN(Controller Area Network) 및 USB를 통해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지원한다.
I2C 포트 10개, 고속 정밀 12비트 아날로그-디지털(ADC) 컨버터 2개, 직교 인코더 입력 2개, 온칩 콤퍼레이션 3개 등의 외부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제품의 가격은 19.99달러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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