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 및 중소기업 이용 가능…서울 상암동 사옥에 위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의 ‘롱텀에볼루션(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이용건수가 4000건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이용건수가 4000건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와 중소기업이 이용할 수 있다. ▲LTE 시험망 ▲서버 및 계측장비 등 무선통신테스트장비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 상암동 LG유플러스 사옥에 있다. 80평 규모다.
이용은 LTE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http://loic.uplus.co.kr)에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날짜를 정하고 시험 장비 및 단말기를 예약 후 방문 사용하면 된다.
LG유플러스 사물통신(M2M)서비스개발팀 이유신 부장은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및 미래 사물인터넷(IoT)사업의 산실로 정보기술(IT)생태계 상생협력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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