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지난 14일 유니세프에 1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돈은 스타폰 경매와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했다. 팬택은 지난 2005년부터 스타폰 경매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 스타폰 경매는 유명인이 팬택 휴대폰을 사용한 뒤 이 제품을 되파는 행사다. 유니세프는 팬택의 기부금을 개발도상국 산모의 출산 후원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이다.
팬택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부사장은 “10년을 이어온 스타폰 경매와 이번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산모와 아기를 도울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팬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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