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www.nhnent.com 대표 이은상)은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서비스 100일을 맞아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을 첫 에오스걸로 낙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다비치의 강민경양은 수려한 외모는 물론 불후의 명곡에서 수 차례 우승할 만큼 가창력까지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아이돌 스타”라며 “MMORPG의 장점만을 잘 버무린 에오스와 이미지가 가장 부합된다고 판단했기에 에오스걸로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에오스걸 발탁과 함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선 에오스걸 강민경이 직접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을 감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에오스의 100일을 축하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도미노 피자 라지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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