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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내달 5일 테스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스마일게이트(www.smilegate.com 대표 권혁빈)는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총싸움(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www.crossfire.co.kr)의 카운트다운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테스트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크로스파이어’는 전 세계 80여개국에 서비스 중인 글로벌 온라인게임이다. 동시접속자수 420만 명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FPS 장르 중 최고 인기 게임이기도 하다.

이번 테스트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만 15세 이상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캐릭터명, 클랜명 선점 및 클랜 가입정보를 유지해주는 혜택과 함께 정식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스페셜 패키지를 지급할 계획이다.
 
테스트에서 선보일 주요 콘텐츠로는 쉐도우(그림자) 모드, 크레이터맵이 있다. 쉐도우 모드는 한쪽 진영은 투명상태, 다른 한쪽은 용병이 돼 숨소리와 잔상만으로 전투를 벌이는 모드다. 크레이터맵은 끊임없이 나오는 몬스터들을 상대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모드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테스트 참가자 중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게임 캐시 및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페이스북 댓글에 친구를 태그하고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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