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페이스북(www.facebook.com 대표 마크 저커버그)은 애플리케이션(앱) 광고 효과 최적화를 위해 실제 활동을 기반으로 비용을 집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활동당비용’(CPA) 입찰은 이용자가 앱 내에서 특정 활동을 할 경우 광고비가 집행되도록 마케터가 조건을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이용자가 게임을 설치하고 실제 구동까지 해야 광고비가 집행되도록 조건을 지정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 설치 광고에 영상을 삽입해 앱의 기능을 사용자들에게 미리 보여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페이스북은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활용해 이스라엘의 IT 스타트업 기업 라이트트릭스가 개발한 전문가용 사진 편집 앱인 페이스튠(Facetune)이 40곳이 넘는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developers.facebook.com/showcase/facetu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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