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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 국내 서비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스마일게이트(www.smilegate.com 대표 권혁빈)는 자체 개발한 총싸움(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티저사이트(www.crossfire.co.kr)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연내 정식서비스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여개국에 진출해 동시접속자수 420만명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중국, 베트남, 북미 및 러시아에서 FPS게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성공적인 해외 서비스를 통해 쌓아온 개발력과 운영력을 바탕으로 한층 개선된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게임즈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를 국내에 직접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해외에서 검증 받은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 안정적인 운영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crossfirekorea) 페이지 오픈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단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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