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www.nhnent.com 대표 이은상)는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가 공개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에오스(eos.hangame.com)는 ▲대지역 4개, 솔로 인던(사냥터) 5종, 파티 인던 6종, 레이드(공격대) 인던, 전장 및 길드전을 아우르는 콘텐츠 ▲파티 구성의 부담을 줄인 힐러(치유사) 없는 멀티 클래스 채택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에오스는 RPG의 모든 장점들을 모아서 만든 ‘MMORPG 종합선물세트’로 표현하고 싶다”며 “서비스 초반 반짝 흥행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로 남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에오스 출시를 기념해 솔로인던과 파티인던을 완수하면 PC그래픽카드와 보스 헤드폰, 레이저 마우스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드원들과 함께 최고레벨 인던을 플레이한 후, 획득한 이벤트 주화의 랭킹에 따라 1위부터 10위까지 각각 100만원씩, 총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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