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출시 28일째인 지난 8일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다함께 차차차’와 함께 2개 게임에서 1000만 다운로드에 성공했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6월 17일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오른 후 3주가 지난 지금도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회사 측은 “‘모두의마블’은 카카오톡 친구초대가 30명으로 제한된 이후 출시된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작 중 최단 기간인 28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모두의마블’은 이용자가 주사위를 굴려 전 세계 도시를 여행하는 가운데 친구들의 도시를 빼앗는 게임이다.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재미 요소도 갖췄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2일까지 3일간 주사위 판매 가격을 50% 할인(스타롤∙레인보우 제외) 하는 등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다이아몬드(게임화폐) 15개를 이벤트 기간 3일 동안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매일 5개씩 지급하는 등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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