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SK브로드밴드(www.skbroadband.com 사장 안승윤)는 자사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에서 실시간 풀HD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풀HD 방송이 적용되는 채널은 류현진 선수의 출전경기를 중계하는 MLB ch1과 KBS2, tvN 등 3개이다. ‘B tv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풀HD 방송의 해상도는 1920×1080픽셀이며 전송속도는 4Mbps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B tv 모바일은 최고의 서비스로 국내 최다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며 “모바일 IPTV 최초의 풀HD 방송 서비스처럼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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