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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침해사고대응 컨퍼런스 ‘D-DAY 2013’ 성황리 개최

- 변화하는 정보보안 위협 및 대응방안 제시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윈스테크넷(www.wins21.co.kr 대표 김대연)은 지난 16일 판교세븐벤처밸리 대강당에서 ‘침해사고대응 컨퍼런스 D-DAY 2013’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이 처음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사전 참가 등록한 150여명의 고객사,협력사 및 공공기관,기업 IT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최근 사이버위협의 패러다임 변화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대연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D-DAY 2013’은 손동식 센터장의 ‘변화하는 위협환경 그 서막’의 기조연설에 이어 ▲3.20 사이버테러 대응전략 ▲아트 오브 포렌식(Art of Forensic), 사고의 재구성 ▲최신 사이버 위협과 WSEC 대응방안 ▲바늘 구멍 공략 레시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APT’ 등 5개 세션으로 이뤄졌다.
 
자유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도화, 지능화되는 악성코드의 대응 체계 구축으로 선보인 APT대응 솔루션 ‘스나이퍼 APT’에 관심이 쏠렸다.

이 회사 김대연 대표는 “지난 3.20 전산망 마비로 APT공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이번 침해사고대응 컨퍼런스가 적시에 개최 성공리에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윈스테크넷은 악성코드, 사이버위협, 해킹공격기술에 대해 이기는 기술과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는 정보보안 대표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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