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KG이니시스(www.inicis.com 대표 고규영)는 실물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실물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은 가맹점들과 연계, 실물시장에서 결제 플랫폼이 필요한 가맹점들에게 결제 단말 등을 공급해주는 형태의 사업이다.
KG이니시스는 실물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지난 8월까지 5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약 150억원의 신규 매출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이번 실물 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이 당사 수익에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회사 이윤 확대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신3사, 비용통제로 영업익 사수…“AI 수익 가시화 시동”
2025-05-12 18:54:16AI 사라진 SKT 컨콜, 2분기 어쩌나…“본원적 경쟁력 강화 집중”(종합)
2025-05-12 18:49:23[DD퇴근길] "세상에서 가장 얇은 폰"…삼성, '갤럭시 언팩'서 보여준다
2025-05-12 17:17:23[컨콜] SKT, 대규모 고객 이탈에 “신뢰 확보 위한 비용 지불 불가피”
2025-05-12 17:08:02라이즈,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 세 번째 플레이어로 출격
2025-05-12 17:54:22kt밀리의서재,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텍스트힙' 열풍 통했나
2025-05-12 17:54:08구글, 또 다시 지도 반출 요청…“국가 경쟁력 위태” 산업계·학계 우려
2025-05-12 17:53:33미니쉬테크놀로지, 美 LA서 공개한 '헬스테크' 청사진은?
2025-05-12 17:31:44"흑백요리사2만 믿는다"…'백종원 방송' 편성, 넷플릭스에 달렸다?
2025-05-12 17: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