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말기 달라도 경험은 같게…SNS 연동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휴대폰 브랜드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를 새단장했다. N스크린 시대에 맞춰 어떤 기기에서 보던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도 강화했다.
팬택(www.pantech.co.kr 대표 박병엽)은 지난 2일부터 스카이 브랜드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 어떤 기기에서 접속하더라도 같은 화면 같은 사용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에 올라오는 팬택 휴대폰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다.
팬택 휴대폰 사용자를 위해서는 제품과 사후서비스(AS) 정보를 찾기 쉽도록 한 페이지로 만들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마켓 접근성도 개선했다.
한편 팬택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모바일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베가레이서2’ 홍보에 모바일 3차원(3D) 광고를 도입했다. 베가레이서2를 회전시켜가며 각종 기능을 알아볼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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