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콘텐츠+LTE 3GB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롱텀에볼루션(LTE)와 모바일TV를 결합한 요금제를 내놨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올레TV나우팩’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올레TV나우 콘텐츠와 LTE 데이터 3GB를 묶은 요금제다. 월 5000원이다. 올레TV나우는 60개 실시간 채널과 2만4000편 주문형비디오(VOD)를 보유한 KT의 모바일TV 서비스다. 실시간 채널 중 지상파는 KBS만 지원한다. 함께 제공하는 3GB 데이터 용량은 실시간 채널 14시간 정도 시청이 가능한 용량이라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한편 KT는 지난 4월 LTE와 음악을 묶은 ‘지니팩’을 출시하는 등 콘텐츠와 데이터를 엮은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지니팩은 월 4000원이다. 지금까지 지니팩 가입자는 30만명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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