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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제작지원 공동 추진

- 총 10억원 규모…7월 중 콘텐츠 공모 시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 LG유플러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제작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28일 KT LG유플러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사는 총 10억원을 모아 콘텐츠 공모전을 열 계획이다.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2억5000만원을 나머지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부담한다. 공모전을 통해 개발한 앱은 KT 올레마켓과 LG유플러스 유플러스 앱마켓을 통해 유통한다.

이들은 제작지원 과제 공모를 조만간 실시 후 7월 응모 콘텐츠를 심사할 예정이다. 10여개 콘텐츠를 발굴해 제작을 지원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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