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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인쇄 속도 향상된 라벨 프린터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가 이전 모델보다 2배 이상 인쇄 속도가 향상된 라벨 프린터 ‘QL-700’<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QL-700’ 라벨 프린터는 브라더가 오피스 사용자용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제품이다.

특히 브라더 고유의‘플러그 앤 프린트’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고품질의 라벨 인쇄가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내장된 통합 ‘피터치 에디터(P-touch Editor)’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별도로 복잡한 프로그램이나 프린터 드라이버를 PC에 설치할 필요 없이 USB 케이블 연결, 인쇄가 가능하다.

이밖에 자동 커팅 기능으로 최소 12.7mm부터 최대 1미터까지 다양한 길이의 라벨을 출력할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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