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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박스, ‘CDN 아시아 2012’ 참가…클라우드 통합플랫폼 선보여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솔루션박스(www.solbox.com 대표 박태하)는 2월 7일~8일까지 양일 간 홍콩에서 열리는 ‘CDN 아시아 2012(CDN Asia 2012)’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CDN 아시아 2012’는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CDN 월드 서밋’의 아시아 지역 행사다. 솔루션박스는 국내 CDN 솔루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솔루션박스는 설립이래 통신사업자들을 위한 CDN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통신사업자에게 최적화된 CDN과 클라우드가 결합된 통합플랫폼을 소개하는 발표 자리를 갖는다.

특히 이러한 통합 플랫폼은 최근 통신사업자들에게 직면한 트래픽 폭증의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최근 CDN 업계는 최근 시스코, 주니퍼와 같은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이 경쟁적으로 CDN 제품을 출시하면서 관련 시장으로의 활발한 진입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아카마이, 라임라이트 등 기존 CDN 서비스업체들 또한 라이선스 기반의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전체 CDN 시장의 확대는 물론 관련 시장의 경쟁이 보다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태하 솔루션박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차별요소들을 확실히 보여줌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향후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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