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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 개인정보관리체계(PIMS) 인증 컨설팅 강화

- 개인정보보호 방법론 기반 개인정보보호체계 구축, 인증 획득 지원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인포섹(대표 신수정)은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체계를 대상으로 적정성을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는 PIMS(개인정보관리체계)인증 컨설팅 사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PIMS 인증은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가능하게 하는 일련의 체계로, 국제 개인정보보호원칙과 국내 법률·규정 등에서 요구하는 기준과 대책을 포함한다.

인포섹은 앞선 개인정보보호 노하우와 함께 PIMS 인증제도 자문과 인증 요건을 결합한 인포섹 고유의 방법론인 ‘IPPM(Infosec`s Privacy Protection Methodology)’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업은 PIMS 인증 컨설팅을 통해 개인정보 취급 현황 분석, 보호대책 수립·이행, 감사·개선의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구축된 체계를 공인받을 수 있다. 

이 회사의 이수영 컨설팅 사업본부장은 “PIMS 인증을 획득하면, 개인정보보호체계가 공인돼 고객 신뢰도와 이미지 향상, 상위기관 실태점검 대응이 가능하고, 개인정보 사고 시 민·형사, 행정상 책임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인포섹 PIMS 인증제도 수립에 기여하고, PIMS 인증심사원을 최다 보유하는 등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고객에게 최적의 인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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