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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대응체계 만전”… F4회의 주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5-01-03 10:12:03
최천욱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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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지난달 27일 권한대행을 맡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및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처음으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이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비상 점검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향후 매주 직접 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고 지난달 30일 회의는 불참한 최 권한대행을 대신해 이창용 총재가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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