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대표 박평권)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리드 생성'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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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브랜드 인지도'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상 및 '브랜드 인지도' 부문과 '리드 생성' 부문을 동시 석권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나스미디어는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앱 성장', '우수 업무 환경'으로 총 4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고, 그 중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2개 부문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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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가 수상한 '브랜드 인지도' 부문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기업에 수여된다. '리드 생성' 부문은 고객과 협력을 통해 대규모의 고품질 리드를 생성한 기업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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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박평권 대표는 "3년 연속, 그리고 올해 2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속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나스미디어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더 가치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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