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오비스는 딜(Deel), 세일즈클루와 공동 주최한 '글로벌 원격 근무: 성공 사례와 전략'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비스의 가상 공간에서 열린 이번 웨비나는 다양한 지역에서 인재를 활용할 방법과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번째 세션은 정세형 오비스 대표가 이끌었다. 정 대표는 100% 원격근무 환경에서 생산성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글로벌 인재를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주형 딜코리아 영업총괄이 아시아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정세형 대표는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러한 전략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며, 오비스는 이 방향을 지속해서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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