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9개 그룹사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총 1370억원 규모로 파트너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KT알파, KT커머스, KT스튜디오지니, 스마트로, KT DS, 브이피, KT엔지니어링, 이니텍, KT is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KT는 꾸준히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해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KT와 KT 그룹사가 총 1249억원, 올해 설에는 총 995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KT는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23년 추석 명절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파트너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금지하는 캠페인으로 파트너사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는 KT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할 수 없다. 부득이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된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 처리한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엔하이픈' 웹툰 '다크 문: 달의 제단', 日 애니화 결정
2024-09-16 22:02:28촉법소년 1.68배 증가…"디지털성범죄 피의자, 10대가 70%"
2024-09-16 12:28:28“제2의 손흥민·이강인 노린다”…AI 스포츠 중계로 꿈꾸는 미래
2024-09-16 06:10:00SKT 설문, "올 추석 연휴…10명 중 4명이 집에서 쉰다"
2024-09-15 21:28:30추석연휴, IPTV로 즐긴다…"콘텐츠·혜택, 골라보세요"
2024-09-15 09:02:29추석 스미싱 주의보, 예방부터 보상까지…통신3사 고객 피해방지 만전
2024-09-15 08:30:00'엔하이픈' 웹툰 '다크 문: 달의 제단', 日 애니화 결정
2024-09-16 22:02:28윷놀이 대신 협력 게임? 한가위 가족과 함께할 추천 게임 3선
2024-09-16 08:54:28올해 '나인원 한남' 220억원에 팔렸다…아파트 최다 거래 지역은 서울 송파
2024-09-15 21: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