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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오에스, 오픈소스 SW 개발 프로젝트 참가자 대상 교육·멘토링 지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운영체제(OS) 기업 티맥스오에스는 지난 6월 공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대회서 선정한 오픈소스 SW 개발 프로젝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발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개 SW 개발자 대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한 대회다. 티맥스오에스는 기업형 지정 과제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한글과컴퓨터가 개발한 개방형OS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티맥스구름’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시했다.

462개 팀이 참여한 대회에서 티맥스오에스 과제에는 16개 팀이 신청했다. 2개 팀이 1차 합격대상자로 선정, 합격자들은 지난 9월부터 티맥스오에스 연구원들과 비대면 멘토링을 진행 중이다.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 오픈소스 SW 개발자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티맥스오에스는 오픈소스 개발자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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