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공간 빠른 시간 따뜻하게…장시간 사용시 전기요금 ↑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상 생활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재택근무나 집밥을 먹는 비중이 늘어나며 PC주변기기나 주방가전 판매량이 증가했다. ‘집콕’ 시대가 겨울까지 이어지면서 난방기구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가 지난달 국내 출시한 미 스마트 라디에이터는 방을 단기간에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난방기기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날씨가 추워져 보일러를 어떻게 가동해야 할지 고민하던 즈음 미 스마트 라디에이터를 이용해봤다.
제품에 달린 빨래건조대는 작동 시 수건 등을 한 두개 가량 걸 수 있다. 이동할 땐 손잡이 역할을 한다. 제품 크기는 가로 78센티미터(cm), 건조대를 위로 올렸을 때 높이 52.6cm, 하단 받침대 포함 폭 21.6cm로 크기는 작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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