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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엠, “최신 갤럭시폰 사면 LTE 요금제 6개월 무료”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KB국민은행 알뜰폰 서비스 ‘리브엠(Liiv M)’은 오는 29일까지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자를 대상으로 LTE 요금제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해주는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브엠 스토어에서 갤럭시S20울트라·갤럭시Z플립·갤럭시A31을 구매하고 리브엠 ‘LTE 11GB+’ 또는 ‘주니어 LTE 2GB’ 요금제에 가입하면 6개월간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로 최대 13만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500대 판매 완료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리브엠 11GB+ 요금제는 월 기본료 4만4000원으로, 현재 1년간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동시에 갤럭시 단말 구매로 총 13만2000포인트를 받게 되면 최대 6개월간 요금이 무료인 셈이다. 리브엠 스토어에서 KB국민카드로 갤럭시Z플립 또는 갤럭시A31을 결제하면 10% 캐시백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리브엠 요금제를 이용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의 통신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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