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한 총 17종의 신작(www.facebook.com/nzinlove/)은 ▲캐주얼 5종 ▲미드코어 4종 ▲하드코어 4종 ▲보드 4종 등으로 나뉜다.
여기에 누리다, 드라이어드, 키스튜디오 등 독립 개발사들은 물론 게임인재단의 ‘힘내라! 게임인상’을 수상한 나인엠인터랙티브, 불혹소프트, 마그넷까지 도합 12개 개발사들이 엔진 라인업에 합류했다.
엔진은 카카오의 강력한 소셜 기능을 적극 활용한 캐주얼 및 소셜게임 장르로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여기에서 나아가 전략, RPG 등 코어 게임 장르로 확대할 방침이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엔진 2016 라인업은 독립 개발사들과 함께 대한민국 모바일게임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구상한 퍼블리싱 플랫폼을 구체화한 것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독립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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