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넷마블이 발행하는 주식총수 26만8889주 중 9.8%에 해당하는 것으로 엔씨소프트는 넷마블이 발행하는 신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가 공시를 통해 밝힌 지분취득 목적은 게임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5756억원, 영업이익 1035억원을 기록한 유력 게임업체다. 모바일게임 매출만 4626억원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1위 사업자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측은 “17일 지분취득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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